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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0년 넘은 템플스테이…'쉼의 시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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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은 템플스테이…'쉼의 시간'은 계속된다

[앵커]

잠시나마 속세를 벗어나 고요한 절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템플스테이가 운영된 지도 스무해를 넘겼습니다.

그간 600만 명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2002년 한ㆍ일 월드컵 당시 숙박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된 템플스테이.

지난 20년간 자연에 둘러싸인 사찰에서 고요히 시간을 보내며, 사색할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