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등장 인물 '유진 초이'의 모델로 알려진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최근 황 지사가 안장된 미국 뉴욕 올리벳 묘지 측과 유해 파묘에 합의하면서, 순국 100년 만에 유해봉환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훈처는 유해 봉환 준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인데, 유해가 국내로 봉환되면 정부 주관으로 봉환식을 거행하고, 영현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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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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