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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종횡무진' 김건희 여사...尹 없는 단독 일정도 '빽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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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제2부속실 필요 없다…대선 약속"

尹, 축구공 선물…순방 때 김 여사와 인연 계속돼

尹 부부, 주한 외교관 신년인사회 나란히 참석

김 여사, 디자인계 신년 인사회 단독 일정

'제2부속실' 필요하다는 목소리 꾸준히 나와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캄보디아 소년 로타가 귀국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났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대통령 부인 : 고생했어요, 진짜.]

[윤석열 / 대통령 : 치료받느라 수고 많았어요.]

윤 대통령은 심장질환으로 축구를 해본 적이 없던 로타 군에게 축구공을 선물했고, 직접 던지고 받으며 공놀이를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와 맺은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