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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날씨] 뿌연 하늘, 중부 미세먼지 조심‥오후부터 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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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하늘이 뿌옇습니다.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뒤엉켜있습니다.

지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현재 자세한 농도를 보시면 서울 동작구 73, 평택이 71, 당진도 6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나쁨인 곳이 많습니다.

오후에는 남부 지방에서도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그래도 늦은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먼지가 차츰 사라지겠는데요.

날씨가 다소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츰 맑아지겠는데요.

동해안 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 9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는 2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심한 한파도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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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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