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시야 답답…오후 찬바람에 먼지 해소
2월의 첫날 큰 추위 없이 시작했습니다.
다만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았는데요.
지금도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또 경기도 양주를 비롯한 곳곳의 가시거리가 100m 안팎까지 짧아졌습니다.
게다가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은 미세먼지의 영향도 받고 있는데요.
낮부터 안개는 해소가 되겠고 미세먼지도 오후에 찬 바람이 불면서 흩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0.3도인데요.
낮 기온은 4도가 예상돼서 어제보다 3도 이상 낮겠고요.
내일 아침은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는 오늘 초속 2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예상이 돼서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대형 산불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서울이 4도까지 오르겠고요.
청주가 5도, 전주 8도, 대구는 10도가 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 한낮 기온은 수원 4도, 창원은 12도가 예상이 됩니다.
주말까지는 내륙에 뚜렷한 눈비 소식 없겠고요.
내년 이맘때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안개 #답답 #미세먼지 #찬바람 #건조특보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월의 첫날 큰 추위 없이 시작했습니다.
다만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았는데요.
지금도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또 경기도 양주를 비롯한 곳곳의 가시거리가 100m 안팎까지 짧아졌습니다.
게다가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은 미세먼지의 영향도 받고 있는데요.
낮부터 안개는 해소가 되겠고 미세먼지도 오후에 찬 바람이 불면서 흩어지겠습니다.
동시에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0.3도인데요.
낮 기온은 4도가 예상돼서 어제보다 3도 이상 낮겠고요.
내일 아침은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는 오늘 초속 2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예상이 돼서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대형 산불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보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자체는 구름 없이 대체로 맑은 편인데요.
낮 동안에는 서울이 4도까지 오르겠고요.
청주가 5도, 전주 8도, 대구는 10도가 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 한낮 기온은 수원 4도, 창원은 12도가 예상이 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내륙에 뚜렷한 눈비 소식 없겠고요.
내년 이맘때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안개 #답답 #미세먼지 #찬바람 #건조특보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