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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라이더] '주취자 사망' 경찰 입건..."이불까지 덮어줘야?" 게시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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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하 8도를 밑도는 맹추위, 한파경보가 내려졌던 날, 술에 취해 집 앞에서 숨진 채 남성 이야기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신고받은 경찰이 집에까지 데려다 줬지만, 야외 계단에 앉혀놓고 돌아갔죠.

집으로 스스로 들어가지 못한 남성은 6시간 만에 밖에서 그대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을 못 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당시 출동한 경찰관 2명이 업무에서 배제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