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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재명 방북위해 300만 달러 北 송금"…李 "검찰의 신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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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 추진 대가로 300만 달러를 북한으로 보냈다고 검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즉각 검찰이 새로운 소설을 쓰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권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8년 10월 경기도는 당시 이화영 평화부지사 방북 이후 이재명 지사의 방북을 추진했습니다.

이화영 /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 (2018년)
"이재명 지사의 방북 일정 등도 함께 상의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