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르 잭슨이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마이클'에서 자신의 삼촌 역할로 낙점됐다고 합니다.
자파르 잭슨은 자신의 SNS에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안무를 따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동시에 "나의 삼촌 마이클의 이야기를 전하게 돼 영광이다. 전 세계의 모든 팬 여러분, 곧 뵙겠다"는 글도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9년 가수로 데뷔한 자파르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의 아들인데요.
춤추는 모습이 영락없이 마이클 잭슨의 20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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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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