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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100만 대규모 시위'‥'연금개혁' 반대 2차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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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랑스에선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대규모 파업과 시위가 또 열렸습니다.

그럼에도 프랑스 정부는 연금 수령 나이를 64세로 미루는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습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파리 중심의 이탈리 광장.

대규모 시위대가 도심 행진을 이어갑니다.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에 맞섭니다.

퇴직 나이를 62세에서 64세로 2년 연장하는 정부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집회가 파리를 비롯해 프랑스 전역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