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5만 년 만에 지구에 녹색 혜성이 찾아왔는데요.
내일 새벽에 관측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는 이 혜성의 이름은 'C/2022 E3(씨 이공이이 이삼)', ZTF입니다.
작년 3월, 미국 샌디에이고 팔로마 천문대에서 '츠비키 순간포착 시설'을 통해 발견됐는데요.
지름이 1km 정도인 이 혜성이 약 4,200만km 거리로 지구를 아주 가깝게 지나가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녹색 혜성은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나거나 수백만 년 뒤에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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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5만 년 만에 지구에 녹색 혜성이 찾아왔는데요.
내일 새벽에 관측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는 이 혜성의 이름은 'C/2022 E3(씨 이공이이 이삼)', ZTF입니다.
작년 3월, 미국 샌디에이고 팔로마 천문대에서 '츠비키 순간포착 시설'을 통해 발견됐는데요.
지름이 1km 정도인 이 혜성이 약 4,200만km 거리로 지구를 아주 가깝게 지나가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혜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곳을 통과하는 시간은 내일 새벽 2시 56분.
이번 기회를 놓치면 녹색 혜성은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나거나 수백만 년 뒤에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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