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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재명 방북 위해 송금‥3백만 달러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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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모른다던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이 입장을 바꿔 입을 열었습니다.

경기도의 대북사업 비용 5백만 달러를 대신 내줬고,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해, 3백만 달러를 북측에 보냈다는 겁니다.

이 대표에게 전화로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진술했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18년 방북했던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평양냉면집 옥류관의 경기지점을 열기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