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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월 난방비 보고 기절할 뻔"…전기요금까지 부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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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 난방비가 지난 달 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올 거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2월 가스 요금 고지서를 받은 한 상인의 입에선 기절할 뻔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첫 소식, 김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전통시장.

이곳 상인들 상당수는 어제(31일) 2월 가스요금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급증했던 1월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른 요금을 확인하자 여기저기 한숨이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