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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한국만 PCR 검사‥중국 "상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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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이 오늘부터 한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에 대해 PCR 검사를 의무화하고 양성이면 격리 조치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중국인 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연장한 데 대한 상응 조치로 풀이됩니다.

베이징 조희형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중국은 입국자 격리 조치를 폐지했습니다.

PCR 음성 검사서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해졌고 도착 시 공항에서 받던 PCR 검사도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