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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한국인만 노려 '초긴장'...중국의 충격적인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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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도착하는 한국발 직항편의 모든 승객에게 다시 PCR 검사가 의무화됩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항에서 기다려야 하고, 양성으로 판정되면 자택 또는 숙소에 격리됩니다.

중국이 1월 8일부터 입국 격리와 PCR 검사를 폐지한 만큼 사실상 한국발 입국자에만 적용됩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연장한 것에 대한 추가 보복 성격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