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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우크라 "첫 서방 전차 지원분 120~140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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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장관 "동참 국가 및 지원 물량 확대 위해 노력중"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우크라이나는 최근 서방의 전차 지원 결정 이후 처음으로 제공 받는 물량이 최대 14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전차 연합의 현재 구성원은 12개국"이라며 "첫 번째 제공분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120~140대의 서방 전차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