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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분양 '위험선' 넘었다는데…정부 "아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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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량이 1년 전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집값의 급격한 하락을 우려한 정부는 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도 집값의 30%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하고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 유예 대상도 크게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미분양 물량이 9년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걸 비롯해 위기감은 여전합니다.

이혜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