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재명 방북위해 300만달러 北송금"…李 "검찰 신작소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물론 지금 알려진 건 쌍방울 측이 북한에 송금한 3백만 달러가 이 지사 방북 추진 대가였다는 것 정도입니다. 이것도 김 씨의 검찰 진술이라는 것일 뿐 어떤 구체적인 물증도 확인된 건 없습니다. 때문에 당시 상황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일이 불거진 2018년 하반기에서 2019년까지 경기도와 북한, 그리고 쌍방울을 중심으로 어떤 움직임이 있었는지 권형석 기자가 당시 상황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