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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혼전순결' 조례안에 교육현장 논란‥"그리스-로마신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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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의회가 혼전순결을 강제하고 성소수자의 존재를 부인하는 취지의 학생 조례안에 대한 검토를 교육청에 요청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은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 단체가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서울시의회 측은 "단순한 의견 교환"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지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시의회가 다음달 하순에 '발의 예정'인 조례안이라며 시교육청에 검토를 요청한 공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