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집 앞에 방치하고 할머니 내쫓고‥경찰 대응 잇따른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술 취해 쓰러진 60대 남성을 경찰이 집앞까진 데려다 줬지만, 집밖에 두고 간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 남성이 다음날 아침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찰관들이 입건됐습니다.

부산에선 추위를 피해 지구대에 들어온 할머니를 경찰이 내쫓았다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취재팀이 관련 경찰 대응지침을 확인해 봤는데, 권고된 매뉴얼과 다른 조치였습니다.

김민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