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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동규 "봉지에 현금 넣고 과자로 가려"…정진상 재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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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의 뇌물 혐의 재판이 오늘(3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유동규 전 본부장이 검찰에 "비닐봉지에 현금을 넣어 정진상 전 실장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진상 전 실장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된 정진상 전 실장이 오늘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