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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월 난방비 보고 기절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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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일부 지역에 2월 가스 요금 고지서가 도착했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던 이번 달, 한 달 동안 썼던 요금이 나온 건데, 또 한번 훌쩍 뛴 난방비에 서민들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택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중 교통 요금도 줄줄이 오를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내용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확인하는 것조차 두렵다고 하는 가스 요금 고지서를 받은 사람들 이야기부터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