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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쌍방울 술자리서 '김성태-이재명' 통화…"변호사비 의혹 당사자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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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전 회장과 이재명 대표의 전화 통화는 한 번이 아니었다는 진술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누군가 전화를 바꿔줬는데 전화를 바꿔준 사람은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인 이태형 변호사로 보고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비를 쌍방울로부터 대신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지난 2019년 12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