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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적자만 면한 '어닝 쇼크' 반도체‥선택은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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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회사를 떠받치던 반도체의 영업이익이 적자만 겨우 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한파'가 수치로 드러난 셈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올해도 생산이나 투자를 줄이지는 않겠다며 정면돌파를 선언했습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천700억 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반도체로 벌어들인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