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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D리포트] 58년 만 4남매 상봉…경찰 DNA 대조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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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만 4남매 상봉…경찰 DNA 대조로 찾았다]

백발이 성성해진 큰언니 장희재 씨가 58년 만에 다시 만난 셋째 동생 희란 씨를 부둥켜안고 참았던 눈물을 터뜨립니다.

둘째 택환 씨와 막내 경인 씨도 지나온 세월을 메꾸려는 듯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큰언니 신고로 수사…헤어졌던 두 여동생 찾아 4남매 상봉식]

서울 동작경찰서는 오늘(31일) 큰언니 장 씨의 신고로 수사한 끝에 가족과 헤어졌던 두 여동생을 찾아 4남매의 상봉식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