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워치

■ 한미 "연합훈련·전략자산 전개 확대"

한미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 시도 등 안보 환경 변화를 반영해 올해 연합연습·훈련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른 시일 내 한미일 안보 회의도 개최할 방침입니다.

■ 중 "내일부터 한국발 입국자만 코로나 검사"

중국 정부가 내일부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만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모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PCR 검사를 하는 것에 대한 상응 조치입니다.

■ 공공정책수사·병원 간 순환 당직제 도입

필수 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정부가 내놨습니다. 응급수술과 분만 진료 등에 '공공정책수가'로 의료진 보상을 늘리고, 지역별 순환 당직 체계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난방비 1년새 54% 급등…다음달엔 전기료도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난방비가 1년 전보다 5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1월부터는 전기료도 올라 다음 달 관리비 부담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 미분양 6만8천여호…9년4개월 만에 최대

부동산 시장 한파 속에 미분양 주택 물량이 6만 8천 호까지 늘어났습니다. 9년 4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지난해 주택 매매량은 1년 전의 절반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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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연합훈련·전략자산 전개 확대"

한미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 시도 등 안보 환경 변화를 반영해 올해 연합연습·훈련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른 시일 내 한미일 안보 회의도 개최할 방침입니다.

■ 중 "내일부터 한국발 입국자만 코로나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