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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피자 배달하다 택배 상자 '슬쩍'…CCTV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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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피자 배달을 하다가 택배 상자를 훔친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30일) 낮 2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 다남동의 한 빌라에 피자 배달을 한 뒤 커피 캡슐 7만 원어치가 들어 있는 옆집 택배 상자를 옷 속에 숨겨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옆집에서 방범용으로 설치해 둔 CCTV에 범행 내용이 포착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