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나빠지면 자주 뱃길이 끊기던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에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흑산 공항 건설 예정 터의 국립공원 해제를 위해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계획 변경'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부터는 흑산도에 50인승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흑산 공항은 모두 천8백억 원을 들여 68만 ㎡의 터에 건설되며, 길이 천 2백m의 활주로와 폭 30m의 계류장 그리고 터미널과 부대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흑산 공항 건설 예정 터의 국립공원 해제를 위해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계획 변경'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부터는 흑산도에 50인승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흑산 공항은 모두 천8백억 원을 들여 68만 ㎡의 터에 건설되며, 길이 천 2백m의 활주로와 폭 30m의 계류장 그리고 터미널과 부대시설 등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