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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IMF, 올해 경제 성장률 1.7%로 내려..."반도체 한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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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7%로 기존보다 낮게 예측했습니다.

반도체 수요가 크게 줄면서 수출 부진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IMF가 예상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1.7%입니다.

지난해 10월 예측치보다 0.3%포인트 낮춘 겁니다.

세계 경제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올린 것과 대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