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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천도 전세피해센터...지난해 전세 사고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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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시작…2월 정식 개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첫날 30여 명 방문

전세 피해 관련 법률 상담…지원 사업 등도 안내

"필요 지역 센터 추가 설치…추가 예방책 마련"

[앵커]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대규모로 발생한 서울 화곡동에 이어 인천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전세 계약이 끝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 사고 건수와 금액 모두 지난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그런 만큼 지원센터에도 피해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기자]
네, 인천 십정동에 있는 전세피해지원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