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은막의 여왕' 파리서 영면‥"내면의 예술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고 배우 윤정희 씨의 장례식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파리 근교의 한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와 유작인 '시'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파리 근교 뱅센의 노트르담 성당.

배우 고 윤정희 씨의 장례미사가 열렸습니다.

윤 씨가 잠들어 있는 목관이 화장을 위해 성당 밖으로 천천히 옮겨지고, 배우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와 딸 진희 씨 등 가족과 지인들이 그 뒤를 따라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