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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식당 난방비 '아찔'‥1년새 58%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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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기에 이어 도시가스 요금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는데요.

아직 인상 여지가 남은 공공요금도 있어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춘천의 한 돌솥밥 전문점.

지난달 날아온 12월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를 보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11월에는 10만 8천 원을 냈는데 한 달 만에 2배 넘게 오른 25만 원이 청구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