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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자막뉴스] '안 내도 되는 세금 내온 셈'...누락된 41만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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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치솟는 물가에 난방비 폭탄까지 떨어지자, 가정마다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데요.

이렇게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에겐 난방비 칼바람이 더욱 시릴 수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화들짝 놀란 정부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1,8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고, 윤석열 대통령은 난방비 지원을 위한 예비비 천억 원 집행 안건을 서둘러 재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