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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대변인 다섯 달째 공석인데 이재명 부대변인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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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 일정이 유출된 데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이 사퇴하면서 대통령실 대변인과 부대변인 모두 사실상 공석이 됐는데요. 홍보수석실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통령실은 이재명 부대변인의 사직 이유를 "언론에 제공된 순방 일정이 외부로 유출돼 도의적 책임을 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