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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딱]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든 모녀…무슨 사연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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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전국을 휩쓴 가운데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든 모녀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경찰의 설득 끝에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는데요.

지난 27일 저녁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모녀가 바다에 들어가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아 현장으로 출동한 부산남부경찰서 경찰관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곧바로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었는데요.

물속에서 약 30m를 이동해 어머니 A 씨를 설득하는 데 성공, 무사히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