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1위 업체 테슬라가 시작한 가격 인하에, 점유율 2위인 포드 자동차도 동참하면서 전기차 가격 인하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포드 자동차가 전기차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최대 8.8%까지 내리기로 한 건데요.
모델에 따라 이전보다 차량 가격이 최대 5,900달러, 우리 돈 725만 원 정도 저렴해졌습니다.
'머스탱 마하-E'는 먼저 가격 인하에 나선 테슬라 모델Y의 경쟁 차종이라 이번 포드의 가격 인하는 테슬라 대응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앞서 테슬라는 모델Y의 가격을 6만 6천 달러에서 5만 3천 달러로, 1만 달러 이상 내렸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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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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