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경찰차를 훔쳐 달아난 20대가 있었는데요.
경찰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열차가 막 들어오는 철길에서 그만 차량이 뒤집혔습니다.
이 청년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요?
지난 주말, 애틀랜타 경찰이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중이었는데요.
한 20대 남성이 경찰차 운전석에 뛰어들더니 차를 몰고 순식간에 달아납니다.
지상에서는 경찰차가, 하늘에서는 경찰 헬기가 추적했는데요.
이 순간, 경적 소리와 함께 열차가 들어오고 있네요.
경찰관 몸에 부착된 카메라가 요동칩니다.
긴박한 순간인데요.
철창신세를 지게 된 간 큰 20대가 왜 차를 훔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혜민 리포터
경찰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열차가 막 들어오는 철길에서 그만 차량이 뒤집혔습니다.
이 청년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요?
지난 주말, 애틀랜타 경찰이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중이었는데요.
한 20대 남성이 경찰차 운전석에 뛰어들더니 차를 몰고 순식간에 달아납니다.
지상에서는 경찰차가, 하늘에서는 경찰 헬기가 추적했는데요.
철로로 들어선 도주 차량은 선로 위에서 뒤집혔습니다.
이 순간, 경적 소리와 함께 열차가 들어오고 있네요.
경찰관 몸에 부착된 카메라가 요동칩니다.
긴박한 순간인데요.
경찰관들이 창문을 깨고 절도 현행범을 끌고 나오자 몇 초 지나지 않아 열차가 차량을 들이받고 지나가는데요.
철창신세를 지게 된 간 큰 20대가 왜 차를 훔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혜민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