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을 초청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45개 회원국에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공문에는 두 나라 선수들에게 공식 메달이 아닌 참가 메달만 줄 예정이며 아시아 선수들의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공문 내용을 자세히 살핀 뒤 구체적인 질문을 담은 질의서를 조만간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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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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