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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내 돈이면 이 가격에 안 사"‥LH에 감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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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LH가 취약계층 임대용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구매했는데, 고가로 샀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이를 강하게 비판했고, LH에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

입주는 이미 지난해 7월 시작됐지만 여전히 주인을 찾지 못한 집이 많습니다.

업체는 지난해 7월 15% 할인분양에 나서기까지 했지만, 네 채 중 한 채밖에 분양이 안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