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권영세 "北 도발 시 응징 필요…남북 합의 정지할 수 있는 부분 있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30일 "북한의 추가 도발 시, 응징이 있다는 부분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권 장관은 이날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북한의 추가 도발 시) 어떤 식의 대응을 할 지 NSC 차원에서, 국방부·외교부·통일부가 머리를 맞대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도발 동향과 관련해 "물리적으로는 핵 실험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며 "북측으로서도 핵 소형화·경량화 부분에 대한 실험은 수요가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