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겁먹지 않겠습니다"…전의에 불타는 초보 감독 이승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주말과 오늘 사이 일제히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올해는 두산과 LG, 삼성 등이 사령탑을 교체해 다가오는 시즌에 기대를 키우는데요.

'이슈의 중심'에 있는 두산 이승엽 감독을 김관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이승엽
"경기장 밖에서는 좋은 동료이고 좋은 선후배지만, 사실 경기장에 들어가면 적으로 봐야되거든요."

두산 이승엽 감독은 전의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두산의 지난 시즌 성적은 10개 구단 중 9위, 반전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