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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인터뷰]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보는 '남북관계'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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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이 발표된지 8개월이 지났고, 해가 바뀌었지만 올해도 남북 관계에는 찬바람만 돌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화보다 무력 도발의 수위를 높여 가는 상황이어서 통일부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통일부의 새해 업무보고가 있었다고 해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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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북 심리전 재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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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내 새로운 통일구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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