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한일 국장급 협의‥'구상권' 두고 차이 안 좁혀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오늘 한일 외교 당국이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갖고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우리 기업이 우선 배상을 하더라도 나중에 일본 측이 갚게 하는 구상권을 남기는 문제, 또 일본의 사과 방식을 놓고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은 서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강제동원 해법 마련을 위한 한일간 협의.

도쿄에서 만난 지 2주 만에 이번엔 일본 외무성 국장이 서울로 왔는데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회담장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