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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불법 대리수술로 2명 숨졌는데‥일제히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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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무면허 의사와 의료기기 업체 대표가 수술한 환자 두 명이 숨졌던 경기도 파주 마디편한병원의 대리수술 사건.

MBC가 그동안 단독 보도해왔던 사건인데 대리수술에 관여한 핵심 관계자들이 1심 판결에서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죄 전과가 없고, 잘못을 반성한다는 이유인데 유족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