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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與 양강 '네거티브' 공방...野, '양곡관리법' 단독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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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지도부, 대통령과 호흡 잘 맞는 사람"

安 "수도권 누가 더 당선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

김기현-안철수 '네거티브' 견제구 날리며 신경전

'쌀 의무격리' 양곡관리법 '본회의 부의' 의결

찬성 157표·반대 6표·무효 2표…부의 의결

김진표 의장 "양곡관리법, 합리적 대안 마련해야"

[앵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안철수 의원이 네거티브 공방을 벌이며, 점점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여당이 반대한 양곡관리법이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에 부의 되며 여야 대립도 격화했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주요 당권 주자들, 오늘 수도권 공략에 집중했죠?

[기자]
먼저 김기현 의원은 서울 서초을 당원연수 현장을 찾아 당 지도부를 뽑을 때 대통령과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이라야 한다면서, 자신과 대통령이 이른바 '코드'가 맞는 사람임을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