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尹, 천억 원 '난방 예비비' 재가...중산층 지원도 검토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천억 원 예비비 지출 안건을 재가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국민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윤 대통령이 신속히 재가했다면서 기존 예산 8백억 원을 더하면 난방비 지원 예산이 천8백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예비비 안건은 통상 국무회의 일주일 전 차관회의를 거치는 절차를 생략하고 긴급 상정 형식으로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