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 '100일' 집중 추모기간 선포
다음 달 5일이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00일이 되는 가운데,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집중 추모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 대책 회의는 오늘(30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이를 발표하며 "독립적 진상조사 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민 유가족협의회 부대표는 "정부가 여전히 유가족들을 외면하고 방치하고 있으며 제대로 해결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단체는 1인 시위와 시민추모대회 등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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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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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유가족협의회 부대표는 "정부가 여전히 유가족들을 외면하고 방치하고 있으며 제대로 해결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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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0일_추모기간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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