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됐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과 병원 등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을 먹을 때 뿐이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식당에서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써야하는 장소는 남아있습니다.
대형마트 매장 안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마트 안에 있는 '약국'에 갈 경우에는 마스크를 다시 써야합니다.
버스나 택시, 비행기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도 이같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외부인 출입이 없으면 의료기관은 1인실, 시설은 다인실까지 마스크를 벗어도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습니다.
통학버스를 제외하곤, 어린이집이나 곧 개학을 앞둔 학교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자율에 맡겨집니다.
이밖에 지자체마다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를 추가로 정할 수 있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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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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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기자(with@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됐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과 병원 등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을 먹을 때 뿐이었습니다.
취식을 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했는데요.
오늘부터는 식당에서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써야하는 장소는 남아있습니다.
병원이나 약국 같은 의료기관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
대형마트 매장 안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마트 안에 있는 '약국'에 갈 경우에는 마스크를 다시 써야합니다.
버스나 택시, 비행기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도 이같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요양시설 등 입소 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의무지만, 역시 예외는 있습니다.
외부인 출입이 없으면 의료기관은 1인실, 시설은 다인실까지 마스크를 벗어도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습니다.
통학버스를 제외하곤, 어린이집이나 곧 개학을 앞둔 학교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자율에 맡겨집니다.
이밖에 지자체마다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를 추가로 정할 수 있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여전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감염에 취약한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써달라고 권고했습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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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기자(wit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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