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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퍼레이드 인터뷰] 정기석 "전면 마스크 의무 해제 여름 전엔 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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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시 프로그램명 [TV조선 '뉴스 퍼레이드']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류주현> 보신 것처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시민들 반응 기대와 불안감으로 엇갈렸습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궁금하고 우려되는 게 자칫 마스크를 벗었을 때 다시 또 감염이 재유행하는 것 아닌가 이런 불안감들이 시민 여러분들 사이에서 꽤 있더라고요. 어떻습니까?

정기석> 재유행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마스크를 지금까지 써왔던 거거든요. 그래서 서로 재유행이 되더라도 크게 문제가 안 되도록 대비를 쭉 해 왔고요. 제가 중대본 회의 때도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각 지자체에서 확산이 안 될 수 있도록 단속해야 될 때는 좀 단속을 해 줘라. 이때까지 사실 마스크 단속 안 했습니다. 그래서 해야 될 때는 꼭 하고 안 해도 되는 때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라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