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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잔혹한 구타 분노 확산‥"경찰 훈련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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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에서 경찰이 흑인 청년을 과잉 진압해 사망하게 한 사건이 또 발생하자 미국 사회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규탄 시위가 잇따르고, 무기 사용만 강조해온 경찰의 훈련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난폭 운전을 했다는 이유로 경찰이 불러 세운 타이리 니컬스.

그는 잘못한 게 없다고 항변 했지만 경찰은 그를 강력범 취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