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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검찰진술서 SNS 이례적 전격 공개...李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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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광렬·조예진 앵커
■ 출연 : 최단비·이승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이례적이었던 부분이 이재명 대표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 서면진술서가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SNS를 통해서 올렸고 언론에서 인용을 했는데.
이게 이례적인 경우예요. 진술서 공개 의미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이승훈]
굉장히 이례적이고 대장동 수사에서 검찰이 1년 4개월 이상 수사를 해서 집중적으로 했지만 결국에 나온 게 없다. 나는 자신 있게 검찰에 나가서 소환조사에 응할 수 있고 내 주장들을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진술서를 통해서 국민에게 공개하겠다라고 하는 것이고. 결국에는 검찰과 대화하거나 조사의 의미보다는 국민께 내 사정을 설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라고 보는 것 같아요.